견학 보고서 - 오사카 과학축전 및 일본 탐방 후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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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사이
2. 남바 - 역 및 호텔
3. 남바 - 남바워크
4. 남바 – 센니치마에, 도톤보리
5. 남바 – 남바 파크
6. 교토, 나라 자전거여행
7. 오사카 과학축전
8. 유니버셜 스튜디오
9. 전체적인 느낀점

본문내용

간사이
인천공항에서 비행기가 출발한 후, 2시간이 안되어 도착한 곳은 일본의 간사이였다. 간사이는 국제 공항으로, 인공적으로 만든 섬이라고 한다. 일본에 올 때나 한국으로 돌아갈 때 모두 거쳐 간 장소이다.

남바 - 역 및 호텔
남바역 주변의 풍경이다.
남바역의 모습이다.
우리가 묵었던 호텔인 오사카 플로랄 인 남바
호텔 내부의 모습이다.

남바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리가 묵은 숙소인 오사카 플로랄 인 남바가 있다. 이곳은 비즈니스 호텔이라 편의시설이나 오락시설이 많지는 않지만(입구의 자판기는 고장나있었다.)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또한 이곳은 중심지인 신사이바시나 도톤보리, 센니치마에나 남바역에 아주 가깝고, 지하 상가인 남바 파크로 가는 통로도 바로 앞이라 쇼핑하거나 장소 이동에 아주 좋았다.

<중 략>

전체적인 느낀점
우선 이번 일본 여행에서 크게 다치거나 잃어버린 사람이 없어서 참 다행이었다. 이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예전에 갔을 때는 중심지에서 좀 먼 곳에 숙소를 잡아서 교통이나 쇼핑 등 여러 면이 불편했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숙소를 잘 잡은 것 같았다. 그리고 기범이의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크게 길을 해매지 않아 다행이었다. 위의 장소 외에도 덴덴타운 등 더 소개하고 싶은 장소들이 있는데 소개하지 못해 아쉬울 따름이다. 이번 일본 여행은 전체적으로 재미있었고, 또 재미있었다. 일본의 음식이 입에 맞지 않다는 애들이 대다수였는데, 나는 그런 것을 전혀 느끼지 못했고 입에 아주 잘 맞았다. 굳이 말하자면 새로운 느낌? 정도였는데 크게 거리낄 것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또 일본은 쇼핑할 거리가 아주 많았다.
음식부터 학용품, 생필품까지 하나 놓칠 수 없는 것이 없었다. 문득‘외국인이 바라본 우리나라는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