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클리드 공준
- 최초 등록일
- 2019.02.18
- 최종 저작일
- 2018.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성과 과학으로 대변되는 근대 유럽사상의 등장 이래로, 그것은 단순한 이론과 철학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전 인류를 지배해온 하나의 권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과학은 기술발전을 통한 폭발정 생산성의 증대를 통해 인류에게 전에 없던 풍요로운 삶을 제공했고, 그것을 손에 쥔 자들은 인류 사회의 지배계급, 상층부에 올라섰다. 때문에, 그것이 가치적으로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근대이성의 산물인 과학의 내면과 유래에 대해서 우리는 심도있게 탐구해볼 필요가 있다.
과학의 근원은 수학이다. 사실 수학의 원류는 서구문명에 있어 고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근대과학의 이론적 토대중 하나인 유클리드 기하학은 이미 기원전 300년경에, 그 때까지의 그리스 기하학에 플라톤의 철학 이데아론을 반영하여, 유클리드가 명확한 논법으로 체계화된 결과들로 이루어진 13권의 명저 <원론(Elements)>을 통해 선보인 것이다. 이 책은 기하학에 관한 선조들의 업적을 토대로 하여 공준적 방법이 기하학에 최초로 적용된 역사적으로 기하하적 사고에 전환점을 가져온 매우 중요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