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감상과 제작에 관해

목차

1. 『사는 것, 산다는 것, 살아간다는 것』
2. 『참! 잘했어요.』
3. 『다섯 개의 시선 - 고마운 사람』
4. 『세 번째 시선 - 나 어떡해』

본문내용

2007년 11월 1일 DU 문화지대에서 ‘독립영화: 감상과 제작’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대구경북 독립영화협회 남태우 사무국장님이 강연을 하셨다.
일반 상업영화에 비해 독립영화, 단편영화는 내용이 단순하고 짧으며 상업적인 목적보다는 사회적인 목적이 더 큰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독립영화를 따분하게 생각하여 큰 관심을 두지 않았었다. 그리하여 이번 강연도 지겨울 것이라고 예상하고 시작하였다.
국장님의 강연도 인상 깊었지만 이번 보고서에서는 강연 날 보았던 독립영화와 ‘홀씨 영화제’에서 보았던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쓰고자 한다.

영화 상영 후, 국장님의 강연이 시작되었다. 먼저 독립영화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셨다. 독립영화란, 개념규정이 모호하지만 상업영화 즉 대중영화의 목적과는 다른 영화이다. 또 다른 의미에서 독립영화는 자유로운 창작을 방해하는 요소로부터 독립한 영화로 볼 수 있다. 즉 검열로부터 자유로운 영화를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