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손석춘의 ‘10대와 통하는 미디어’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사랑하는 사람보다, 가족보다 더 많이 접하는 미디어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소개

현대인들은 하루 종일 거대한 미디어의 숲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미디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독후감은 <10대와 통하는 미디>를 읽고 미디어의 올바른 방향과
사용방법에 대해 숙고해보았습니다.
가격 대비 수준이 높은 훌륭한 작품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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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즘 대한민국 사회는 남북정상회담, 미중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과 미중무역전쟁으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 든다. 또한 정치, 외교적 사건뿐 아니라 경제문제가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일회용 생리대의 유해성 논란, 살충제 계란의 인체 위해성 논란 등 국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회적 이슈들 때문에 매우 혼란스럽다. 이 같은 일들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로 인해 많은 국민들은 정치, 외교, 문화 등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이전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신이 사회의 구성원 중 한명이라는 점을 자각하며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사회 활동에 참여하려는 움직임이 대폭 확대되고 있다.

필자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게 되었다.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가지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 선택을 결정하는 데에는 판단자료가 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을 미디어에서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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