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조현병 Schizophrenia case study

소개

교수님께 잘했다고 칭찬받은 자료 입니다!
굉장히 꼼꼼하게 정리 잘 되어있구요 열심히 준비한 케이스스터디라서
진짜 후회안하실거예요!
2018년 9월에 작성한 자료입니다!

목차

A. 대상자 기본 정보
B. 정신상태사정 Mental Status Examination
C. 주 증상
D. 약물 조사
E. 간호 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① 환자와 치료적인 신뢰관계를 형성하였다.
9/17
- 아침에 병동에 도착해서 대상자를 찾아 아침인사를 건네고, 식사 시에도 격려하며 대상자와 함께 복도를 거닐며 대화하도록 노력하였다.
- 일주일동안 한번도 먼저 말을 건네시지 않았었고 커피 마실 때 옆에 서있으면 “죄송하지만 저기로 좀 가주실래요?”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후에 지속적으로 대화를 시도하다보니 라포를 쌓아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② 잘못된 믿음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의 요구에 대해서는 수용한다는 것을 전달하는 한편, 망상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을 대상자로 하여금 알도록 하였다.
9/18- 그러한 망상적인 생각을 할 수도 있음을 말하지만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로 표현하였다. “네 그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 학생간호사 입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조금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③ 대상자가 상담하기를 원할 때 따뜻하고, 수용적이고, 도움이 되는 태도를 전달하였다.
대상자가 화난 표정을 하고 있을 때 먼저 다가가 어떤 문제가 있는지 물어보았다. 비언어적 의사소통인 눈맞춤, 고개 끄덕임을 사용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대상자의 입장에서 수용적인 태도를 취하였다.
④ 대상자의 잘못된 믿음에 대해 논쟁하거나 부정하지 않았으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물어보았다.
9/19
“자폐증이 입으로 들어와서 밑으로 나가는 질병인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 지 말해주시겠어요?”
⑤ 환자의 현실감을 강화했다.
아들이 5명이라고 말해서 이름을 여쭈어보았다. 우물쭈물한 태도를 취하셨다.
환자분의 나이를 여쭙고 언제부터 치료를 시작하였는지, 언제 자녀분을 낳았는지 여쭈어보았다.
⑥ 대상자에게 불안, 공포, 등 불안한 감정이 있을 시 말해달라고 했다.
- 대상자를 마주칠 때 마다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물어보았다.
9/17 : “저기로 가주세요”
9/18 : “네 괜찮아요”
9/19 : “저 사람이 건드렸어요”
9/20 : “네 괜찮아요”

참고자료

· 양수, 하양숙, 이경숙, 이정섭, 권혜진, 이미형 외 공저(2011). 제 4판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이광자, 원정숙, 임숙빈, 김선아, 김성재, 이숙 외(2011). 제 6판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 의약사전. 삼성서울병원
· 고성희 외 4명, 정신간호 진단과 중재, 수문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