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미생물학 미생물학 포도구균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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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포도구균이란
• 많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임상적으로 많이 분비되는 세균 중 하나
• 병원에서 원내감염의 주요한 균
→ 항생제의 내성 발현에 대한 능력 때문

포도상구균 (Staphylococcus aureus)
• 식품 중에서 증식하는 과정 중 독소를 생산하고 이 독소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독소가 위나 장에 흡수되어 구토·설사·복통을 일으킨다.
• 이와 같이 세균이 생산한 독소에 의하여 일어나는 식중독을 독소형 식중독이라 하며 포도상구균식중독은 보툴리누스 식중독과 함께 대표적인 독소형 식중독으로서 일반적으로 짧은 시간(평균 3시간)에 식중독을 일으킨다.
증상 : 설사에 앞서 구토가 먼저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많은 환자가 격심한 구토증상을 일으킨다. 포도상구균식중독 환자의 약 70%가 설사를, 2/3가 복통을, 1/3이 발열 증상을 보이지만 38℃이상 고열의 경우는 드물다. 각 증상의 지속시간은 수시간 정도로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24시간 이내에 회복되며 사망한 예는 거의 없다.
• 식중독뿐만 아니라 피부의 화농·중이염·방광염등 화농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균
우리나라에 있어 살모넬라균 및 장염비브리오균 다음으로 식중독을 많이 일으키는 세균이다

황색포도구균
황색- 균이 자라면서 내뿜는 색소의 색깔
포도상- 균이 포도송이의 모양을 띄며
구균- 동그랗게 생긴 균
• 황색 포도구균은 그람양성구균으로서 이 가운데에서 페니실린계 항생제인 메티실린에 내성을 보이는 균.

형태와 특징
• 운동성이 없는 구균으로 직경이 0.8mcm~1.0mcm이며 포도송을 배열하고 있다.
• 편모나 아포는 없다.
• 일반적으로 협막이 없으나 배양초기에 협막을 형성하는 것도 있다.
• 건조된 화농이나 객담에서도 수주간 생존할 수 있다. 황색포도구균은 불리한 환경조건에서도 저항성이 크다. 열이나 건조등에도 비교적 저항성이 강하며 7.5~9%의 식염이 함유된 생태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

참고자료

· 간호미생물학교재.
· http://irahel.blog.me/60067623138
·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05771
· http://cafe.naver.com/ptstatic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22&
· http://blog.daum.net/bht793/2240862
· http://blog.naver.com/caring_witch?Redirect=Log&logNo=5009118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