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신생아 신체사정, 케이스스터디 A+자료

소개

"아동간호학 실습 신생아 신체사정, 케이스스터디 A+자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신생아 신체사정
1. 일반적 특성
2. 출생력
3. 신체사정
4. NIPS 통증평가도구

Ⅱ. 간호과정
1. 기저귀 발진
2. 간호진단

본문내용

1. 기저귀 발진
기저귀를 사용하는 아이들은 기저귀 발진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설사를 하면 때맞추어 바로 기저귀를 갈아주기 힘들어 엉덩이가 젖은 채로 있게 되는데 이런 때는 엉덩이가 발갛게 익기도 한다. 누구나 한 번쯤은 걸릴 수 있으며 제대로 치료하면 대개 몇 일만에 좋아지지만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한 번 생긴 기저귀 발진이 오랫동안 엄마와 아가를 괴롭히기도 한다.
1) 원인
젖은 기저귀를 빨리 갈아주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다.. 젖은 지저귀는 아가의 피부를 무르게 만들어 조금만 자극을 맞아도 피부가 손상을 입게 된다. 또한 젖은 기저귀를 오래 차고 있으면 소변 자체에서 암모니아처럼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는 물질이 만들어져 피부에 자극을 일으켜 피부를 붉게 만들 수 있다.
2) 증상
기저귀 발진이 생기면 기저귀를 찬 부위의 피부가 붉어지면서 거칠어지고 심하면 진물이 생기고 헐기도 하며 더 심해지면 고름이 잡히기도 한다. 기저귀 발진이 생긴 부위에 곰팡이가 자라게 되면 잘 낫지 않고 오래가며 증상은 더 심해지게 된다. 이때 아기는 아파서 보채기도 하고 힘들어한다. 대개의 기저귀 발진은 며칠 만에 좋아지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는 한 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3) 예방
기저귀를 바로 갈아주는 것은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대소변을 본 후에는 물로 엉덩이를 깨끗이 씻어주고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천 기저귀든 종이 기저귀든 상관없이 자주 갈아주는 것이 중요하며 기저귀는 잘 빨고 말려야 하는데 자주 삶아주는 것이 좋다. 기저귀는 햇볕에 자주 말리는 것이 중요하며 완전히 말려야 살균이 된다.

참고자료

·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방경숙, 권미경, 김지수, 김지현, 김현아, 김효신, 남미정, 남혜경, 박성희, 어용숙, 유미, 이광옥, 이선희, 이애란, 채선미, 최나영, 최미영 공저
· 아동간호학 신생아실 실습지침서, 남혜경, 김지수 교수님
· [네이버 지식백과] 기저귀 발진 - 어쩔 수 없는 아기들의 숙명? (아는 만큼 쉬워지는 육아 이야기, 하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