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경청의 하모니, 오케스트라

소개

경청의 하모니, 오케스트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 75회
2018년 8월 29일 방영
방송 리뷰 입니다

목차

1. 용어
2. 교향곡
3, 오케스트라
4. 결론

본문내용

조은아 교수는 경희대 휴마니타스 컬라지 교수다. 휴마니타스 컬리지는 문과대학이란 말이다. 자유교양, 교양학부 등으로 불린다. 인문학이란 리버럴 아트를 뜻하는데 반대말이 직업교육이다. 히포크라테스가 길다고 했던 아트는 의술이다. 대표적인 직업 교육은 법률, 의학, 경영이다. 미국으로 따지면 로스쿨, 메디컬 스쿨, 비즈니스 스쿨이다.
무엇이든 용어와 역사에서 출발하면 쉽다. 이 강연도 그러하다. 교향곡은 교집합 할때의 '교'와, 음향할 때의 '향'이다. 같이 울린다는 뜻이다. 영어로 심포니 역시 함께 울린다는 뜻인데 sym이 함께라는 뜻이고 phony가 울린다는 뜻이다. 처음에 핸드폰이 나왔을 때는 벨소리가 모노포니냐, 폴리포니냐 가지고 차별화를 했다.
오케스트라는 코리안 심포니, 빈 필하모닉 이렇게 불린다. 필하모닉은 뜻 그대로 하모니를 좋아한다(필로소피는 소피아 즉 지혜를 좋아한다는 뜻)는 뜻이다. 애초에 필하모닉은 회원제였다. 공공악단이 등장하면서 그런 구분은 없어졌다. 헤겔은 역사를 개인의 자유가 확대되는 과정으로 이야기 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