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사상
- 최초 등록일
- 2018.10.13
- 최종 저작일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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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칸트는 우리 모두가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았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칸트는 이성중심의 철학 즉 경험론이 아닌 합리론에 의해
절대적 보편적 진리가 있다고 주장한 사람이다.
따라서 칸트의 입장에서 볼 때 우리가 선과 악을 구분하는 능력은 개개인에 따라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보편적으로 인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칸트는 이러한 선과 악을 구분할 수 있는 이유를 내면의 "순수이성"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순수이성에 의해 선을 판단하고 그 선을 실천하기 위해 “실천이성”이 존재한다고 말하며 “실천이성”에 의한 명령을 “정언명령”이라하기도 했다.
정언명령은 아무런 목적과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로지 내면의 순수 이성에 의해 선하다고 판단한 보편적 진리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에 반해 보편적 진리를 넘어선 행위를 함으로써 얻게 되는 대가, 즉 윤리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이외의 목적을 지닌채로 바라고 실천하는 행위는 "가언 명령" 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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