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사상요약 (A+받은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1.03.22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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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첫 번째 명제: 반드시 의무로부터 행해져야만 한다.
3. 두 번째 명제: 오로지 의지 작용의 원리에만 의존한다
4. 세 번째 명제: 법칙에 대한 존경심
5. 질문
본문내용
칸트의 <실천 이성 비판>에서 결론의 시작은 “내가 그것들을 더욱 자주, 더욱 진지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항상 새롭고 더욱 높아지는 감탄과 경외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나의 위에 있는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나의 안에 있는 도덕 법칙이다.”로 시작한다. 여기서 ‘별이 빛나는 하늘’은 <순수 이성 비판>을 통한 인간의 인식능력의 조건들을, ‘나의 안에 있는 도덕 법칙’은 지성을 소유한 인간으로서 도덕적 존재로의 존엄성을 상징한다. 인간을 무한한 가치를 지닌 존재로서 거듭나게 만드는 것은 인간이 도덕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칸트의 통찰은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와 <도덕의 형이상학>을 통해 도덕성과 관련하여 일반인들이 지니고 있는 기본적인 신념들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무조건적으로 선한 것과 본래적 선을 구별하는 것은 중요하다. 본래적 선이란 오직 그 자체로 선한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비본래적 또는 도구적 선과는 대조되는 것으로 도구적 선이란 어떤 것을 선하게 만들거나 선을 증진시키기 때문에 선하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그러나 본래적 선은 그 자체만으로는 선하지만 어떠한 상황 아래에서는 선하지 않을 수도 있다. 행복이나 쾌락과 같은 것이 그러하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선은 어느 상황에서나 선하며, 그것의 선함을 부정할 수 있는 조건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