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의이해]경복궁 탐방 보고서

소개

고려대학교 '한국전통문화의이해' 기말고사 대체 최종보고서입니다.

경복궁 탐방 보고서이며 표지 없이 6페이지 분량입니다.

목차

1. 역사
2. 입구
3. 건물
4. 느낀 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경복궁은 대한민국 서울 세종로에 있는 조선 왕조의 법궁으로서 사적 117호로 지정되어있다. 경복궁의 역사를 살펴보면 조선시대로 올라간다.
태조는 한양에 천도하고 맨 먼저 경복궁과 종묘, 사직을 건설했다. 그리고 4년 12월에 경복궁에 이어하였다. 5년 5월 초하룻날 근정전에서 승려 800명이 금강경을 독송하였다. 태조가 정종에게 왕의를 양위하면서 공사는 일시 중지되었으나 정종은 곧 궁성 쌓는 일을 끝냈다. 태종 12년(1412)에 박자청으로 하여금 경회루를 크게 다시 짓게 하였다. 세종 8년(1426)에는 근정전을 고치고, 11년 4월에는 사정전을 다시 짓고, 13년엔 광화문을 고쳐지었다. 14년 11월에 문소전을 세우고 15년엔 신무문을 중건하였다. 9월에 강령전을 다시 짓고 16년 광화문에 종을 달았다. 이 해에 보루각도 완성되었다. 이렇게 세조 성종 중종까지 조금씩 변화하던 경복궁이 1592년 경복궁 건물들이 임진왜란에 모두 불에 타버린다. 영조 48년(1772)에 문소전 자리에 비와 비각을 세웠을 뿐, 이후로 고종에 이르기까지 빈터로 남아있게 된다.

참고자료

· 이야기가 있는 경복궁 나들이, 강견선
· 조선의 정궁 경복궁, 신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