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작가님의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소개

인문고전의 중요성과 인문고전 독서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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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지성 작가님
베스트셀러 작가를 생생하게 꿈꾸며 글을 썼습니다. 그러나 10년 동안 출판사들로부터 거절만 받았습니다. 마침내 2003년 3월에 공식 데뷔작을 출간했으나 독자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 했습니다 이후에도 여러 권의 책을 냈으나 별 반응을 얻지 못 했습니다. 14년 7개월에 걸친 혹독하기 이를 데 없는 무명작가 시절을 ‘내가 꿈을 배반하지 않으면 꿈도 나를 배반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견뎌냈습니다. 2007년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이 30만권 가까이 팔려 나가면서 비로소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습니다.

책 읽은 기간 : 일주일 2018년 5월30일~6월3일

맨 처음 이지성 작가님의 [꿈꾸는 다락방]이란 책을 먼저 읽고, 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지성 작가님이 쓰신 다른 책들을 찾던 중에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책을 알게 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인문 고전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도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고전이란 책을 읽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고전이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게 된 후에는 인문고전에 대한 저의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 책에서는 전체적으로 인문고전이 왜 중요한지를 알려주고, 인문고전 독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1장에서는 개인, 가문, 나라의 운명을 바꾸는 인문고전 독서의 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지구의 지배계급이라고 할 수 있는 선진국들은 인문고전 독서에 열심이지만, 피지배계급이라고 할 수 있는 후진국들은 인문고전 독서와는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작가는 인문고전 독서의 차이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 초강대국들이 쉬쉬해온 비장의 무기는 바로 인문고전 독서를 통해서 얻은 지혜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파르타 사람들은 자신들이 다른 그리스인들보다 뛰어난 것은 지혜로 인한 것이 아니라 싸움과 용기로 얻은 것이라고 남에게 인식 시키려하였습니다. 또한 국력 신장을 위한 일본의 국가적 프로젝트 중심에는 인문고적 독서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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