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소개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일본의 1인자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가 후미타케의 저서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체’로 쉽고 맛깔나게 정리하고 있다.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한 철학자와 세상에 부정적이고 열등감 많은 청년이 다섯 번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가’라는, 모두가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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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리학을 전공하고 싶어 심리학에 대한 도서들을 찾아보던 중, 심리학계에서 다시금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 대해 알기 쉽게 써놓은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가 눈에 띄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인상 깊었던 부분이 몇 가지가 있었는데, 부모는 아이를 100점으로 생각하고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점수를 깎는다는 내용이었다. 부모님들은 부모 말에 대꾸도 하지 않고, 공부도 운동도 잘하며 좋은 대학에 가서 큰 회사에 취직한다는 정말 이상적인 아이를 만들어 놓고 그 자식과 비교하며 천천히 점수를 깎는다. 부모가 자식을 평가한다. 정말 많은 자식이 공감할만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100점에서 점수를 깎지 말고, 0점에서 시작해 점점 점수를 올리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부분은 고치는 게 좋을 것 같은데.”보다는 “이런 부분이 있어서 좋아”라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한 것 같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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