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불임)환자 간호 케이스스터디 A++++++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⑴ 불임의 원인
⑵ 불임 사정
⑶ 불임의 치료

Ⅱ. 본론
1. 간호 사정
2. 간호문제
3. 간호진단
4. 간호과정의 적용

Ⅲ. 결론
1. 연구결과의 총정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난임이란 피임을 시행하지 않은 부부가 정상적인 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을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난임은 일차성 난임과 이차성 난임으로 구분된다. 한 번도 임신하지 못한 경우를 일차성 난임, 이전에 임신을 한 적은 있으나 분만은 못 한 경우를 이차성 난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산부인과 외래 환자 중 8%가 난임 환자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난임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014년 20만 8,005명, 2015년 21만 7,905명, 2016년 21만 9,110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보건복지부는 2007년에 비해 2016년 난임 환자가 약 4만 명 이상 대폭 증가한 것을 문제 삼아 2016년 9월부터 지원하는 시술횟수를 추가하고 치료지원 소득 기준을 폐지했다.

우리나라는 과거 유교적 전통과 가부장제가 영향을 미치던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임신과 출산을 여성상에 대한 기본 조건으로 설정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여성을 임신과 출산 경험이 있어야만 궁극적인 삶의 만족에 도달할 수 있으며, 그 과정을 거침으로써 가정과 사회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여긴다. 심지어 아기를 원치 않는 부부들은 소외·배척, 추방의 느낌을 경험할 수도 있게 되어 불임은 정서적, 인지적, 사회적 차원에서의 무능력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문제로 다수의 불임 부부가 보조생식술을 받고자 희망한다.

보조생식술을 받아서 출산을 꿈꾸는 난임 환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보조생식술(시험관아기)의 비용은 400 만원을 훌쩍 넘는다. 섣불리 받기에 부담되어 시술을 망설이는 환자가 증가하고 그 결과 시험관아기의 성공률은 소득수준에 따라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이를 문제 삼은 2017년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15차 회의에서는 난임 치료 시술 등과 관련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2017년 10월부터 만 44세 이하 난임 부부의 난임 치료 시술인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등 보조생식술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참고자료

· 김순근 외, 「성인간호학 1」 수문사(2017)
· 박영주 외, 「여성건강간호학 1」 현문사(2017)
· 송경애 외, 「기본간호학 2」 수문사(2016)
· 김윤미(1993). 체외수정. 대한간호, 32(3), 36-39. 3. 김혜원(1987). 불임여성에 대한 스트레스에 관한 조사연구.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 권미정.(2011).입원환자의 낙상요인과 낙상 시 보호자와의 연관성에 관한연구. 석사학위논문.대구가톨릭대학교.
· 황정숙(2006) 불임 상담 Kor. J. Fertil. Steril., Vol. 33, No. 4, 2006, 12
· 문신용(2007)୓체외수정시술 J Korean Med Assoc 2007; 50(5): 431 - 439
· “난임진단 10명중 1명만 인공·체외수정시술…소득수준 따라 임신성공률 격차” 라포르시안 2016.08.26.
· “전주시보건소, 저소득층 난임부부에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프라임경제 2017.10.19
· “체외수정 등 난임치료 건강보험 적용” 메디게이트뉴스 17.09.18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http://www.hira.or.k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