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서평

소개

한비야 선생님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서평입니다.
조금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으니 튀는 서평을 쓰고 싶으신 분들은 사용하면 좋으실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는 세계 오지 여행가로 시작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 긴급구호팀 팀장 직을 거쳐 현재는 유엔 중앙긴급대응기금 자문위원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의 교장을 겸임하고 있는 ‘한비야’의 7번째 저서이다. 지금 세계 사회는 개발된 선진 국가와 미처 그러지 못한 개발도상국으로 나뉘어 극심한 빈부격차를 겪고 있다. 저자 한비야는 ‘월드비전 긴급구호팀’ 활동을 통해 개발도상국과 참사의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경험들을 토대로 견문록을 써냈다. 사실 ‘한비야’라는 인물은 ‘신뢰성 부족’의 이유로 사회적으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여파로 이 책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역시 내용과는 무관하게 도매 급으로 부정적인 평을 받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러한 편견을 내려놓고 순수하게 책의 내용만을 보았을 때, 내용은 꽤나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책의 줄거리를 정리해보자. 책은 크게 총 11개의 장으로 나눠져 있으며, “나에게는 딸이 셋 있습니다.”장과 마지막 장을 제외한 각 장은 저자가 다녀온 지역을 기준으로 하나씩 나뉘어있다.

참고자료

· 한비야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푸른숲
·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D%95%9C%EB%B9%84%EC%95%BC&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11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