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염
- 최초 등록일
- 2018.02.19
- 최종 저작일
- 2017.09
- 2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목차
Ⅰ. 서론
1)입원 시 및 주요 의사의 처방
(간호 처치 사항 포함)
2)대상자 소개
3)아동 신체사정
4)투약
5)진단검사
Ⅱ. 본론
1)문헌고찰
2)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정의
충수염이란 엄밀히 말해서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약10cm길이의 충수 돌기에 생기는 염증을 말한다.
20~30대에 가장 흔히 발생하며, 2세 이하나 노인에게는 흔하지 않으나 노인은 충수가 파열될 위험이 높다.
충수의 입구가 막혀서 부어오르는 혈액순환이 차단되어 오는 급성 또는 만성의 염증이며, 충수의 점막 하 조직에는 임파 조직이 많이 발달해 있고. 임파 조직이 부어올라 충수가 막히는 경우가 많으며, 젊었을 때 그 수 가 약 200여 개로 증가하다가 30세 이후부터 차차 감소하여 60세 이상이 되면 거의 없어진다고 한다.
2.원인
급성충수염은 어떤 원인에서든지 충수 내부가 막히면서 시작된다. 충수가 막히게 되면 충수로부터 대장으로 향하는 정상적인 장의 연동운동이 제한된다. 고인 물이 썩듯이 저류가 일어난 상태에서 장내 세균이 증식하고 독성 물질을 분비하게 되며 이 물질들에 의해서 충수 내부 점막이 손상 받고 궤양을 형성하게 된다.
이후 충수 내부의 압력이 증가되면 충수로 가는 동맥혈의 흐름이 저하되고 충수 벽의 전층이 괴사되어 천공으로 진행된다.
폐쇄를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충수 주위의 임파 조직이 과다 증식 되는 경우가 제일 흔하다(60%).
다음으로 딱딱한 변이 충수로 흘러들어가서 입구를 막는 경우(35%), 그 외에 이물질, 염증성 협착 등이 원인이 된다.
성인에서는 작은 대변 덩어리가 입구를 막아 염증이 생기기도 하며 드물게 이물질, 기생충, 종양으로 인해 충수가 막혀 급성충수염이 되는 경우도 있다.
3.병태생리
1) 대부분 충수염의 원인은 충수관강의 폐쇄
: 림프양 증식, 농축변 (분석), 다른 이물질
2) 관강의 폐쇄에 따른 충수의 변화
: 관강의 폐쇄 → 박테리아의 과다성장 & 점액분비 → 관강 팽창, 내압증가
→ 림프관과 정맥의 폐쇄 → 박테리아 과다 발육으로 부종, 급성 염증반응
→ 허혈상태에 빠짐 → 허혈된 벽을 따라 박테리아 이동 → 벽의 괴사
참고 자료
김희순 외7명 (2014.3.7) 아동청소년간호학Ⅰ (수문사)
조경숙 외3명 (2013.01.30) 성인간호학 상권, 하권 (현문사)
차영남 외3명 (2013.03.08) NANDA 간호진단 중재 가이드 (현문사)
성미혜 외3명 (2007.02.20)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정문각)
드러그인포(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