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감상] 불멸의 진시황 2부 영원한 제국 진시황릉

소개

불멸의 진시황
2부 영원한 제국 진시황릉
방영: EBS 다큐프라임
방영: 2017년 5월 16일
다큐 감상입니다

목차

1. 진시황
2. 묘실
3. 병마용갱

본문내용

BC 3세기, 중국대륙은 주나라의 혈연 봉건시대가 끝이 나고 저마다 패권 경쟁이 시작되었다. 약육강식의 시대다. 이 시대를 끝내고 평화시대를 연 것이 진시황이다. 진시황 영정은 20대는 실력을 키우고, 30대에 통일전쟁을 하고 40대에 새로운 국가 시스템을 만들었다. 봉건을 버리고 군현제를 만들어 혈인이 아니라, 법(관료)이 다스리는 나라를 만들었다.

지금으로부터 2200년전 가장 걸출한 영웅, 정복자 진시황제는 갱유, 무리한 토목건설로 폭군으로 기록되고 있다. 진시황은 살아서는 영웅, 죽어서는 신화가 되기를 원했다. 신화가 되는 방법이 황릉이다. 그가 꿈꾸었던 불멸의 세계가 진시황릉이다.

'진용'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진시황제 시대에 살던 장예모가 토우(용 俑, 흙 인형)로 만들어졌다. 한데 그는 불사약을 먹은 상태라 현대에 출토되었다. 현대로 와서 공리와 연애하는 이야기였다. 진시황릉은 ‘병마용갱(兵馬俑坑)’이라 한다. 병사 병, 말 마, 허수아비 용, 구덩이 갱을 쓴다. 병사와 말이 인형이 구덩이 안에 있다는 말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