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공자 춘추전국시대

소개

공자 춘추전국시대
孔子, Confucius
감독: 후메이
출연: 주윤발(공자) 저우쉰(남자) 젠빈천(계손사)
런닝타임: 125분
재개봉: 2015년 6월 11일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기소불욕
2. 예
3. 남자
4. 사상

본문내용

공자의 후반생을 영화로 엮었다. 영화는 공자의 일생 중에서 노와 제의 결맹, 위나라 남자의 유혹을 메인 테마로 했다. 중요한 것은 강조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버려야 하는데, 버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그리스인 '호머'는 10년 전쟁을 며칠로 축약하는 스토리 텔링 능력을 보였다. 쉽지 않은 일이다.

1. 기소불욕

노나라 옆의 제나라는 법치다. 법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과 단점을 공히 가지고 있다. 공자는 '유가'의 대표다. 유는 의식을 중요시하여 장례를 담당했다. 공자의 모친은 무녀였고 공자 역시도 주나라 예법을 중하게 보았다. 예와 악을 위한 꿈을 가진 공자는 노나라 정공 아래서 벼슬을 한다.

지방관인 중도재를 성공리에 마친다. 공자의 말이다.
<예로 인민을 다스리면 1년이면 효과가 생기고, 3년이면 대성할 수 있다>
예가 없으니 혼란스럽다.

계손사의 아버지(계손의여) 죽음에 순장의 위기에 처한 '칠사궁'을 공자의 제자인 '자로'가 구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