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7.12.10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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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역사
2. 정치
3. 문화
4. 자연환경
5. 경제
Ⅲ.한국과의 관계
본문내용
Ⅰ. 서론
정식국명은 싱가포르 공화국(Republic of Singapore)이며 1819년 영국이 무역 거점으로 개발한 도시였다. 1963년 현재의 말레이시아에 포함되었다가 1965년 말라야 연방에서 탈퇴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시가지는 섬의 남부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19세기 초 건설 당시 유럽인·인도인·말레이인 등 종족별 주거지로 나뉘어 그 영향이 아직도 남아 있다. 해상 동서교통의 중요 지점에 자리잡고 있어 자유무역항으로 번창하였다.
1. 역사
3세기경 중국 왕실의 기록에 의하면 싱가포르를 '반도 끝의 섬'이라는 의미의 파라주(婆罗洲, Pu Luo Chung)라고 하였는데 이는 말레이어의 플라우 우종(Pulau Ujong: 섬 끝의 땅)에서 그 음을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13세기 스리위자야왕국의 뜨리부아나(Tri Buana, 또는 Sang Nila Utama) 왕자가 현재 싱가포르에 표류했을 때 사자를 목격하고 싱가뿌라(Singapura: 산스크리트어로 사자의 도시)라고 명명한 것이 싱가포르 국명의 유래이다. 1330년 경 중국인 여행가 왕다유안(Wang Dayuan, 网大圓)은 소수의 중국인들이 거주하며, 해적들이 지나가는 선박들에게 통행세를 징수하는 싱가포르 내 말레이인들의 정착촌인 단마씨(Dan Ma Xi, 单马锡)를 여행했다. 1365년 자바문헌 나가라끄레따가마(Nagarakretagama)에 처음으로 싱가포르를 '떼마쎅(Teamasek: 항구도시)'이라고 기록하였고, 14세기 후반부터 싱가뿌라라는 표현이 통칭적으로 사용되었다. 1390년대에는 마자삐힛 왕조가 멸망하자 빠라메스와라(Parameswara) 왕자가 싱가포르에서 여생을 보냈다. 1511년 포르투갈이 말라카를 점령하자 말레이 제독이 싱가포르로 도망한 후 조호르 라마(Johor Lama)에 새로운 수도를 세웠으나 1587년 포르투갈에 의해 다시 멸망하였다. 1613년 포르투갈은 관헌이 있는 싱가포르를 불태워 싱가포르에 관련된 모든 자료와 기록이 소실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