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범죄예방 유형
1) 1차적 범죄예방
2) 2차적 범죄예방
3) 3차적 범죄예방
2.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
(1) CPTED의 정의
(2) CPTED의 효과
(3) CPTED의 발전방향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범죄예방이란 폭력, 비행 범죄 및 공격적인 행동으로 인한 사건이 일어나기 전 그 발생 요인을 제거함으로서 범죄 발생을 줄이고,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최소화하여 공공의 안전과 사회 질서를 유지에 기여하는 사전활동이다.
그렇다면 왜 ‘효과적인 범죄예방’ 방안이 논의 되어야 할까? 경찰청의 「범죄통계」에 따르면 2015년 범죄 발생건수는 2014년 대비 4.6% 증가하였으며, 5년 평균 1.6% 씩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절도, 사기가 포함 된 재산범죄와 살인, 강도를 포함한 강력범죄 등의 형법범의 경우 105만 8천건으로 전년(103만9천건)대비 1.9% 증가했다.
이러한 범죄발생 추이는, 과거에 비해 복잡해진 사회에 적합한 범죄 예방 방안이 요구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범죄가 미치는 경제적 손실, 신체적 상해, 시간적 손실 등의 사회적 폐해를 고려했을 때, 증가하고 있는 범죄에 대하여 효과적인 예방과 대책이 시급하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본 과제에서는 범죄예방의 유형을 알아볼 것이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범죄예방정책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안으로 효과적인 범죄예방 방안이라고 판단되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에 대해 설명하고, CPTED의 향후발전방향에 대해 서술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범죄예방 유형
Brantingham와 Faust(1976)의 범죄예방 유형 분류에 따르면 1차적 예방, 2차적 예방, 3차적 예방으로 나눌 수 있다. 1차적 예방이란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을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2차적 예방이란 범죄나 범죄자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요인에 대해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활동을 말한다. 3차적 예방이란 이미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의 재범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1) 1차적 범죄예방
1차적 범죄예방은 범죄행위를 촉발하거나 범행기회를 제공하는 물리적, 사회적 환경조건을 판별하여 개선시키는 방법으로(Brantingham and Faust, 1976),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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