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 실습중학습(splint, traction, CPM 등 치료, 진단검사)

소개

근골격계 실습 중 학습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치료 및 간호중재
1) Thomas splint
2) Denis Brown splint
3) Back brace
4) Buck's tracition
5) Pelvic sling traction 골반걸대견인
6) Russel traction
7) Halter traction
8) Balanced skeletal traction
9) Hoffman’s traction
10) Amputation 절단술
11) CMTS/CMS
12) Blanching sign test 말초혈관 재충만 검사
13) Rehabilitation
14) ROM 관절가동범위
15) 등척성 운동
16) Crutch walking

2. 진단검사
1) X-ray
2) Arthrogram(관절촬영술)
3) Arthroscopy(관절경검사)
4) Bone scan(골조사)
5) Arthrocentesis 관절천자
6) Biopsy 조직생검
7) EMG/Electromyogram 근전도검사
8) Bone mineral densitometry 골밀도검사
9) 근골격계 질병에 대한 임상검사

본문내용

Amputation 절단술
① 목적
손상된 부위나 종양 침범부위가 광범위한 경우 사지를 절단한다. 대부분 하지절단의 원인은 당뇨병,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말초혈관장애가 가장 많고, 다음은 외상, 감염, 종양, 선천성 기형의 순이다. 상지절단은 외상, 선천성 기형, 말초혈관질환, 종양의 순이다.
절단부위를 선택할 때는 남아 있는 조직이 환부의 치유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하고, 보철기가 기능할 수 있고 잘 끼워질 수 있도록 여유 있게 결정해야 한다.
② 방법
- 개방형(guillotine형)절단 : 피부,근육,뼈를 포함한 환부를 단면으로 절단하여 절단부를 당분간 열어 놓는 방법. 감염이 있을 때 절단부위를 피부로 덮지 않고 열어 두어 농성 삼출액이 잘 배농될 수 있다. 환부의 감염 예방을 위해 무균적 드레싱과 환부 세척을 하며 전신 항생제를 투여한다.
- 폐쇄형(flap형)절단 : 피부와 근육을 뼈보다 더 길게 절단하여 그 조직으로 뼈의 끝을 감싸는 방법으로 감염의 우려가 없을 때 시행한다. 절개부위를 통해 배액관을 삽입하여 조직 속에 혈액이나 체액이 축적되는 것을 예방한다. 피부 봉합선은 체중이 가해지지 않는 부위를 선택한다.
③ 간호
- 수술 직후부터 근력강화운동과 ROM운동을 시작하여 최소 1년간 지속한다.
- 신체상의 변화에 대한 대상자의 관점을 인지하고 수용하며 정서적 지지를 제공한다.
- 절단부위 혈액정체와 관련된 부종을 예방하기 위해 절단부를 상승시키고 첫 24시간 이후에는 관절구축 예방을 위해 절단부를 상승시키지 않는다.
- 출혈을 사정하기 위해 활력징후를 자주 측정하고, 절단부의 드레싱에 출혈이 있는지 관찰한다.
- 통증빈도, 특성, 지속기간, 악화요인, 동반증상 등을 계속해서 사정하여 괴사, 감염을 암시하는 증상을 관찰해야 한다.
- 규칙적으로 체위변경을 실시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