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사건과 경호관련 문제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0.26 사건 개요

2. 10.26 사건의 원인
1) 대통령 경호실의 전반적인 배경
2) 사건 당시 정치적 상황

3. 사건의 주요인물
1) 박정희 대통령
2) 차지철 경호실장
3)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4. 경호 관련 문제점과 개선방안
1) 경호실장의 전문성 부족
2) 경호실장의 권력 집중
3) 경호의 미흡
4) 개선방안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만약에 대통령이 암살된다면 어떨까? 과거에는 왕의 암살 시도가 매우 많았고, 실행에 옮겨졌다. 그래서 역대 왕들이 암살의 위협에 시달렸고 암살로 사망한 것은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한국이 근대국가로 접어들고 왕이 아닌 대통령이라는 칭호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대통령이 암살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 박정희 대통령은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장악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집권하기 위해서 유신헌법을 제정하여 공포하였다. 그 과정에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마찰이 잦았고, 결국 자신의 부하이며 중앙정보부장인 김재규에 의해 총살당하였다. 그의 장기집권은 이로써 막을 내리게 된다.
미국, 프랑스 등 여러 국가의 대통령이나 왕 또는 수상들에게는 언제나 암살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그 암살이 테러리스트에 의한 암살인지 아니면 정부 측근에 의한 암살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암살이란 정치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사람을 정치적·사상적 이유 때문에 비합법적으로 몰래 살해하는 행위라고 정의되는데 그 동기 또한 정치적으로나 개인적인 것으로 다양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독재국가에서는 암살이 가장 유효한 독재자 타도 방법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그만큼 경호도 강화되어 있기 때문에 미수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된 10·26 사태 또한 독재를 오래한 나머지 암살로 사망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최측근을 통한 암살이었기에 손 쓸 틈이 없었다. 김재규는 과연 혼자만의 암살 계획을 세운 것일까? 아님 누군가의 지시가 있었던 것일까? 아직도 그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본인이 사형 당할 것을 알고도 민주주의 이 네 글자를 위해서 한 몸 바쳐 희생하였기에 지금의 시대가 온 것이 아닐까 싶다. 지금까지 독일의 히틀러를 포함해 1인 독재정권의 폐해를 잘 보여주고 있었는데 박정희 대통령도 약 18년 동안 독재정치를 하면서 이루어낸 것도 있었지만 문제점을 많이 보여주기도 하였다. 지금 현재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신 박근혜 대통령이 그 대를 이어받아 첫 부녀 대통령이 되어 민주주의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

참고자료

· 10.26 사건의 개요 http://blog.naver.com/alsn76/220495616524
· 10.26 사건의 정치적 상황 http://blog.naver.com/minlovemuch/100091795432
· 학위논문(박사), 대통령 경호실장에 관한 연구 : 경호실장의 역할 및 경호조직 변화를 중심으로, 이재경·정슬기(1998), 대한보건협회, 중앙대
· 학위논문(석사), 요인암살의 실태분석과 경호적 대응방안에 관한연구, 김용학(2002), 용인대학교 대학원
· 대한민국헌정회 (www.rokps.or.kr)
· [네이버 지식백과] 10·26사태 [十二六事態] (한국근현대사사전, 2005. 9. 10., 가람기획)
· [네이버 지식백과] 부마항쟁 [釜馬抗爭] (21세기 정치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
· [네이버 지식백과] 유신헌법 [維新憲法] (두산백과)
· [네이버 지식백과] 유신 체제 [維新體制] (Basic 중학생을 위한 국사 용어사전, (주)신원문화사)
· [네이버 지식백과] 박정희 [朴正熙] (두산백과)
· [네이버 지식백과] 차지철 [車智澈]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네이버 지식백과] 김재규 [金載圭]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남산의 부장들』 (김충식, 폴리티쿠스, 2012)
· 『대사건의 내막』 (한국홍보연구소, 1982)
· 『역대국회의원총람』(대한민국국회)
·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1(조갑제, 조선일보사, 1997)
· 『역대국회의원총람』(한국국회인물사편찬회, 조세공론사, 1983)
· 『우리가 세워야 할 좌표』(차지철, 법문사,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