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무도 모른다.’ 소감문 및 내가 생각하는 사례에 대한 개입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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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에서 나오는 가장 큰 가족의 문제는 부모 없이 방치된 아이들이다. 한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무분별한 성생활로 인한 배다른 네 남매, 그리고 아이들을 책임지지 못하고 아이들을 아파트에 버린 채 가끔 돈을 부쳐주는 것으로 엄마로의 역할을 대신하는 부모. 그리고 아이들이 기초적인 생활도 할 수 없는 열악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누구도 알지 못하는 사회구조와 지역사회의 무관심은 아이들을 더욱 어렵게만 만든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엄마와 아이들에게 먼저 개별적으로 개입이 필요할 것이고,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먼저, 엄마에게는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양육방법의 인지시켜야 한다. 엄마가 집을 나가기 전에는 4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양육하려고 하였던 것을 강점으로 이해하며 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가족 상담사와의 연계를 통해 올바른 부모역할과 올바른 양육의 태도 등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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