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소개글

내가 묻고 삶이 답해 준 것
제가 생각하는 이 책의 소제목입니다.

이 책에 대한 소감, 줄거리,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 등에 대한 독후감으로
참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류시화 시인의 51편 글을 묶은 책으로, 자아 회복의 장소에 대해 말하는 <퀘렌시아>부터 책의 제목이자 내려놓은 후의 자유에 대해 말하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그리고 당신이 걸어온 길이 당신 자신의 삶이 된다는 <이타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가 여행길에서 겪었던 에피소드, 지인에게서 들은 이야기, 이미 잘 알려져 있던 글 등을 통해 저자가 묻고 삶이 답해 준 것들이 담겨 있으며, 쉽게 읽히면서도 인생의 지혜를 채울 수 있던 책이었다. 특히 몇몇 글들은 지금 내가 고민하는 것들에 대해 삶이 답해주는 것도 있어 매우 위로되었다.

가장 기억이 남는 내용은 <두 번째 화살 피하기>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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