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기본간호술 적용 사례 보고서 - 단순도뇨 , 입원관리, 피내주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 관련지식
• 목적
- 급성 방광팽만을 완화하기 위함
- 만성적인 배뇨장애 대상자의 장기적인 관리를 위함
- 무균적인 소변검사물을 수집하기 위함
- 자연배뇨 시 회음부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함
- 배뇨 후 잔뇨량을 검사하기 위함
- 방광세척이나 약물 주입을 하기 위함

• 필요물품
- 드레싱 세트, 혈관섭자 또는 겸자, 단순도뇨관(성인 : 6~8Fr, 소아 : 4Fr), 멸균윤활제, 균장갑, 소공포, 곡반, 쟁반, 소변기, 방수포, 홑이불, 손 소독제, 소독솜

• 대상자 준비
- 대상자에게 단순도뇨를 실시할 것임을 알려주고 목적과 절차를 설명한다.
- 도뇨관이 삽입될 때 약간의 불편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 무균술의 개념에 대하여 간단히 설명하고 단순도뇨를 하는 동안 움직이지 않도록 협조 를 구한다.

• 절차
➀ 손을 씻고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여 대상자의 침상가로 가지고 간다.
➁ 이름을 개방형으로 질문하여 대상자를 확인하고, 입원팔찌와 대조하여 확인한다.
➂ 단순도뇨를 시행할 것임을 알려주고 목적과 절차를 설명한다.
⇒ 대상자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상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는다면 침습적 절차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가 감소되어 협조를 잘 받을 수 있음
➃ 대상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커튼을 치고 똑바로 눕도록 도와준다.
⇒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함
➄ 하의를 벗도록하고 여성은 배횡와위, 남성은 앙와위를 취하도록 한다.
⇒ 요도구를 가장 잘 노출시키는 자세임
➅ 드레싱 세트를 대상자의 다리 사이에 놓고 대상자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설명한다.
➆ 단순도뇨 세트를 무균법의 원칙에 따라 개봉한다.
⇒ 멸균부위가 오염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
➇ 손 위생을 시행한 후, 멸균수법에 따라 멸균장갑을 착용한다.
➈ 소독솜으로 대상자의 외음부 주위를 닦는다. (한 번 닦을 때마다 새 소독솜 사용)
- 왼손의 엄지와 검지로 음순을 벌려서 요도를 노출시킴
- 양편 대음순, 소음순, 요도 순으로 위에서 아래로 닦고 버린다.
⇒ 위에서 아래로 닦아야 오염이 덜 된 요도구 쪽에서 오염이 많이 된 항문쪽으로
닦을 수 있어 요도구 오염이 예방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