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수학 2교시(세안)

목차

1. 수업을 준비하며
2. 단원 소개
3. 본시 학습을 위한 개요
4. 교수-학습 과정안

본문내용

학생들이 수와 연산 부분을 학습하며 자칫 개념을 혼동할 수 있기에 분수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어떻게 하면 올바르고 쉽게 지도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다.
그래서 이번 차시는 분수를 똑같이 나누어 보는 활동을 통해 전체와 부분의 크기를 알고 바르게 읽고 쓸 수 있도록 구체적 조작 활동을 한다.
똑같이 나누는 방법을 스스로 유도해내도록 하고 똑같이 나누는 방법을 토대로 실생활의 다양한 물건을 활용하여 학습하도록 한다.
또한 이후 학습하게 될 나아가 진분수는 단위분수가 몇 개인 분수인지 알아보는 활동을 통해 분수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도록 흐름이 이어지도록 한다.

단원 소개
단원의 개관
일상생활에서 맛있는 피자를 똑같이 나누어 먹을 때, 생일 케이크를 가족 수만큼 똑같이 나누어 접시에 담을 때, 주스를 만큼 마시고 남은 양을 알아볼 때 등과 같이 자연수로 표현되지 않는 양, 특히 전체 양에 대하여 등분할된 부분의 양을 수로 어ᄄᅠᇂ게 표현할 수 있는지 생각하며 분수의 필요성을 도입하게 된다.
또, 일상생활에서 물건의 길이를 재거나 몸무게를 비교할 때 복명수(단위가 다른 측도)를 단명수(단위가 같은 측도)로 고치게 되는데, 예를 들어 4cm 6mm = 46mm = 4.6cm와 같은 경우이다.
이와 같이 길이, 무게 등 연속량 값(실수와 대응하는 값)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고자 할 때, 또한 분수보다 크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십진법인 소수의 필요성을 도입하게 된다.
이 단원에서 학생들은 분수와 소수의 개념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다.
1~4차시에서는 전체가 1인 연속량(실수와 대응하는 값)을 똑같은 크기의 부분으로 나누어 보는 경험을 통해 등분할 개념을 이해하고, 이것을 기초로 등분할된 전체에 대하여 부분의 수를 나타내는 의미로 분수의 개념을 알아보는 활동을 하게 된다.
5~8차시에서는 색칠된 도형을 보고, 전체에 대하여 색칠된 부분의 크기를 써 보는 활동을 통해 분수의 정의를 바르게 이해하고, 진분수는 단위분수 몇 개가 모여 이루어진 분수인지 알아보며, 분모가 같은 진분수의 크기를 비교하고, 단위분수의 크기를 비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