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감상문

소개

영화 설국열차 (Snowpiercer) 감상문입니다.
봉준호 감독 작품에 2013년작 입니다.

3가지 부제를 두고
설국열차 자체에 대한 것과 우리 사회에서의 모습과 비교를 통해
주관적으로 감상을 잘 적었습니다.

1.불평등이 존속의 이유?
2.시선에 주목!
3.악의는 없다.

3가지 부제로 잘 구성했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불평등이 존속의 이유?
2.시선에 주목!
3.악의는 없다.

본문내용

[불평등이 존속의 이유?]
지구에 빙하기가 찾아오면서 이 설국열차는 마치 '노아의 방주'를 연상시킨다. 지구상에 남은 모든 인류를 싣고 1년에 한번씩 세계를 도는 열차는 그 설정만으로도 신선하다. 무려 1.5km에 달하는 이 열차는 총 60칸이 모여진 완벽한 한 세계이다. 이 세계에서 동력의 핵심인 엔진이있는 앞의 칸과 꼬리칸은 불평등한 계층이 분포하고 있다. 앞 칸으로 갈수록 상위 귀족 등 상류층들의 문화가 만연해있고 꼬리칸은 그저 불편한 잠자리에서 '단백질 블록' 이라는 음식만 먹고 자라는 하층민이 있다. 어떻게 보면 이 설정은 열차 안이지만 바로 우리 세계와 닮아 있다. 무려 17년간 억압과 핍박을 받으면서 살아온 하층민은 그러한 억압을 참지 못하고 앞 칸으로 가기위한 혁명을 꾀한다. 그 혁명의 지도자는 '커티스'로 꿈꾸는 해방을 위해 전진하지만 그로 인한 과정에서 동료들의 죽음이 불가피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