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감상문

소개

홍상수 감독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Right Now, Wrong Then) 2015년]
감상문입니다.

서론포함 3가지 부제로 감상을 주관적으로 분석해 보았습니다.

좋은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2가지의 관점
3. 감정의 솔직함

본문내용

[서론]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일상' 이다. 영화라고 해서 거창한 공간이라든지 판타지 세계를 접목시켜 우리가 체험하지 못하는 경험을 해주는 고차원적인 구성이 아닌 일상을 다룬다. 그렇기에 어떤 순간의 찰나 등 인생의 주안점 등이 항상 더욱 강조되는 면을 볼 수 있다. 흔히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한다. 무수한 선택으로 이루어진 결과가 이어지고 이어져 하나의 플롯을 이어간다. 그렇기에 홍상수 감독은 이 일상과 선택을 집중적으로 비추어 보인다. 그렇기에 평범한 소재이고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담지만 사실 그 속을 보면 평범하지 않은 평범함이다. 말 장난일 수 있지만 소재나 내용이 우리들 주위를 담아내지만 그 속에서의 미묘한 디테일과 대화는 절대 그냥 넘어가는 단순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렇기에 보는 내내 평범하고 뻔한 이야기일 것 같지만 또 새로운 면모를 자아내는 것이 홍상수 감독의 작품 세계인 것 같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