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분석 밑바닥에서 / 막심 고끼리 / 인물분석, 작품분석, 줄거리정리, 작가의 세계관 등 총정리

목차

1. 막심 고리키의 작품세계

2. 줄거리 정리/목표

3. <밑바닥에서> 첫인상

4. 인물분석 (인물의 목표 / 행동)
1) 안나
2) 사틴
3) 배우

6. 인물 집중분석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막심-고리키에 대하여
막심 고리키는, 그의 아버지의 이름인 Максим(최대라는 뜻)에 Горький(힘들다, 쓰다라는 뜻의 형용사)를 붙여서 만든 필명으로 ‘최고의 고통’이라는 뜻을 나타낸다. 이 필명으로 그는 여러 작품들을 발표하며, 인간의 또 하나의 고통을 그려 내었다.

1868년 목수였던 아버지와 작은 염색 공장을 운영하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경제적으로 윤택하지 못했던 유년시절을 보냈다. 가난으로 학교를 중퇴하고 돈벌이를 위해 구두 수선공, 제도사, 짐꾼, 주방 보조를 전전했으며, 방랑자와 떠돌이 생활도 했다. 훗날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수많은 ‘보통 사람들’의 모습은 자신이 직접 경험했던 삶의 한 단면들임에 여지가 없다.

고리키가 문단에 등장하게 된 것은 1892년 『마까르 추드라 Макар Чудра;1892』를 통해서였다. 그 이후 『첼카쉬 Челкаш;1895』,『바다제비의 노래 Песня о Буревестнике;1901』,『밑바닥에서 На Дне;1902』,『적 раги;1906』,『어머니 Мать;1906』, 『끌림 삼긴의 생애 Жизнь Клима Самгина;1935~1936』가 있다.”

참고자료

· [논문]막심 고리키의 『밑바닥에서』 연구, 경상대학교, 안종순
· [책]김규진 편, 『러시아문학 입문』, (서울;월인, 2003), p.175.
· [책]『러시아 황금기 문학』, (광주;조선대학교출판부, 2009)
· [웹사이트] 원종원의 뮤지컬읽기-777, 원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