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 최초 등록일
- 2017.05.27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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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읽게 된 동기는 '오페라의 유령'이란 책을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줬기 때문이다. 오페라의 유령은 내가 영화로도 봤고 책으로도 2번 이상 읽었던 그런 소설책인데, 이상하게 기억에 오래 남지 않는다. 근데 이게 또 나와 인연이 있는지, 대학교에 들어와서도 읽게 되었다. 그 동기는 기숙사의 룸메이트인 언니가 추천한 교양과목인 '프랑스문화의 이해'란 과목의 과제 때문이었다. 그 과제 덕분에 난 집구석에 푹 박혀있던, 먼지 쌓인 '오페라의 유령' 책을 꺼내들어 다시 펴 봤는데, 그 때의 느낌이란,...;
오페라의 유령, 책 표지부터 내 마음에 쏙 들었었는데, 역시 다시봐도 마음에 든다.^ ^
책 표지는 어두운 바탕에 가면 쓴 음산한 남자가 여자를 배에 태우고 가고 있는 장면이다. 처음 이 책의 표지를 봤을 때 이 장면이 무슨 장면인가 고민을 했었는데, 책을 읽다보면 이 장면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장면은 말 그대로 책의 주인공인 오페라의 유령이 여주인공인 크리스틴을 납치하는 장면이다. 솔직히 납치하는 건지 크리스틴이 그냥 따라가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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