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의 궁중음식
- 최초 등록일
- 2017.02.19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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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왕조의 궁중음식에 대하여 상세히 적어놓은 레포트입니다. 다양한 자료를 통해 만들어진 레포트로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목차
1. 도입
2. 궁중음식의 특징
3. 일상음식
4. 연회음식
5. 시식 및 절식
본문내용
궁중음식은 1971년 무형문화재 제38호로 지정되었다. 궁중에서는 음식을 한 곳에서 만들지 않고 각 전각마다 주방상궁이 있어 따로 만들었으며, 각 전각에는 생과방과 소주방이 있었다. 생과방은 수라상 외에도 제호탕·잣죽·깨죽·낙죽 등과 각종 전과·식혜·다식·떡 등의 음료와 과자를 만드는 부서였다. 소주방은 내소주방과 외소주방이 있는데, 내소주방은 수라를 관장하는 곳으로 주식에 따른 각종 찬품을 만들었다. 외소주방은 잔치음식을 만드는 곳으로 크고 작은 잔칫상을 차렸다. 조선시대 궁중음식에는 일상음식과 연회음식, 시식 및 절식이 있으며, 일상음식은 다시 초조반, 수라상, 낮것상으로 나뉜다.
<중 략>
궁중에서는 좋은 재료와 솜씨로 독특한 음식을 만들었는데, 일반 서민음식과 달리 간이 짜거나 맵지 않았다. 궁중음식은 전문조리사에 의해 조리기술이 개발되고 전수되어온 오랜 역사를 가진 음식이다. 이렇게 개발된 음식은 잔치 때 반기라는 풍습으로 사대부에 전해졌으며, 이는 다시 서민에게까지 전해져 우리의 음식에 영향을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