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 밑반찬 처리에 따른 지구 온난화 현상과 그 대책, 식당 잔반 배출 및 처리 현황, 음식물쓰레기와 온실가스, 온난화의 관계, 해결방안 및 실제사례

목차

1. 조사 목적

2. 조사 방법

3. 조사 내용
3-1. 문헌조사
① 식당의 음식물 쓰레기의 배출 현황 및 처리현황
1) 배출 현황
2) 배출 현황에 따른 영향
3) 국민 인식과 배출 원인
4) 음식물 쓰레기 처리현황
5) 처리현황에 따른 영향
② 음식물 쓰레기와 온실가스 그리고 지구 온난화
1) 음식물 쓰레기처리와 CO2
2) 음식물 쓰레기처리와 CH4
③ 해결방안과 관련한 실제 사례들
1) 일본 기타큐슈시
2) 울산
3) 대구
4) 음식물 폐기물 자원화
(1) 호기성퇴비화
(2) 습식분쇄에 의한 사료화 기술
(3) 건조에 의한 사료화 기술
(4) 혐기성분해에 의한 연료화 기술
1) 에코 마일리지를 통한 음식물 쓰레기 자체 줄이기
3-2. 설문조사
① 학생 설문
② 식당주인 설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조사 목적
- 인간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범위에서의 온실가스 발생으로 인해 지구는 열받고 있다. 지구의 기온상승 추세로 볼 때 머지않아 겨울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내 아이들은 내가 누린 것들을 누리지 못한 채 이 땅에서 불행하게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내가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가야 할 이 땅을 지키고 내 아이들이 즐겁게 먹고 뛰노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현대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지구온난화의 가속을 늦추어야 한다.
(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시계 10위이자 세계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가 중 온실가스 배출 증가율이 1위. 또한 기온 상승률은 세계 평균의 2배 정도가 될 정도로 지국온난화 및 환경파괴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 환경재단. )

- 현대인들은 회사생활, 개인사로 인한 자취생활등 밖에 있거나 혼자 있는 시간이 많고 시간이 경쟁력이 되어버린 시대에 살게 되었다. 한편, 먹는 것이란 화장을 하거나 옷을 사 입는 일처럼 간헐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므로, 지구온난화와 관련해 해결해야 할 큰 항목들중 食과 관련한 것은 필수적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집에서 밥상을 차려서 식사를 하는 경우보다 외식이 차지하는 비율이 큰 현대인들이 그 주요 대상이 될 것이다. 또한 음식점에서 음식물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47%로 가정에서 발생하는 1인당 발생량과 비교해 보면 무려 8배에 달하므로 음식물 쓰레기와 관련한 CO2 의 관계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영역이다.

- 메인요리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은 무료로 주어지는 경우가 대부분 이므로 무의식 적으로 남기게 되어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된다.
( 우리가 정의한 낭비란 -
식당에서 나오는 주어진 양의 밑반찬을 무의식적으로 남기는 현상 )

2. 조사 방법
① 문헌조사
- 음식물쓰레기 배출현황과 처리과정
-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지구온난화
-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
② 설문조사
- 학생 설문 : 우리학교 학생들의 식당의 밑반찬과 관련한 인식 조사

참고자료

· 환경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나부터 실천」, 새마을운동중앙회, 2004
· 황명환, 우인성, 임경범, 「오존을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용 축사개발」, 인천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2002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좋은 생각 모음집」
· 「음식물쓰레기 감량/자원화 관련 국민여론조사 결과보고서」, 2001
· 백미숙, 「음식물 쓰레기 연료화 사업의 온실가스 저감 잠재량과 CDM사업 가능성」, 연세대학교 대학원 화학공학과 에너지 환경공학 연구실
· 「시대착오적 음식문화 개선 시급하다」, 『헤럴드경제』
· 목상균, 「울산시, 쓰레기로 ‘녹색성장’」, 『한국일보』, 2009.7.15
· 김성원, 「매립지公 “내년중 음식물 가스, 車연료 활용」, 『파이낸셜뉴스』, 2009.9.13
· 송화선, 「[세계의 에코도시1] 일본 기타큐슈」, 『신동아』, 2009.8.1
· 윤정혜, 「음식물쓰레기 문제 “배출량 감소만이 해법이다”」, 『대구신문』. 2009.9.7
· 김양수, 「음식쓰레기 年 15조 버린다」, 『포커스신문사』, 2009.11.20
· 권영팔, 「음식물 쓰레기 0g을 꿈꾸는 친환경 황토회전식탁을 아십니까?」, 『메디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