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수술실 실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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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2주 동안 중앙 수술실에서 실습을 했던,  간호학과 실습생 ◌◌◌이라고 합니다. 저는 태어난 후 대부분을 에서 살면서 어렸을 때 ◌◌병원에 자주 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는 간호학과 학생으로 3학년이 되면서 작년 3월에 첫 실습을 나오게 되어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첫 실습 때 부푼 꿈과 기대를 안고 마음을 단단히 먹고는 임상술기와 그 파트의 의학용어, 약물, 사전 학습 등을 열심히 준비를 하고 실습을 나와 학교에서 배웠던 것들을 실제로 하는 모습을 처음 보게 되니 신기하고 궁금했었고, 의욕은 넘쳤지만 사소한 일들도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도 알지 못해서 실수도 많았고 쭈뼛거리며 대상자 분께 말도 잘 못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간호사 선생님들께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면서 적극적으로 실습에 임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많이 어설펐고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랬던 것이 또 벌써 4학년이 되어 이번에는 조금더 발전된 모습으로 중앙 수술실 실습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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