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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페리노의 회상
저자 장 앙리 뒤낭목차
없음본문내용
저자인 장 앙리 뒤낭은 솔페리노 전투에서 전쟁의 참혹성에서 충격을 받고 전장에 직접 가서 부상자 치료를 도왔다. 그는 그곳에서 본 참혹한 전쟁 상황과 그 안에서 무너진 인도주의와 파괴된 자연에 대해 솔직하게 담았다.
생존과 싸우는 전투 과정에서 예우를 지키는 게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저자가 그려낸 처참히 죽은 전사자와 민간인의 시체를 보며 안타까웠다. 비록 전쟁이 국가 간의 권력관계 때문에 발생할 수밖에 없을지라도 부상자는 국적 상관없이 치료 받을 권리가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전쟁 시 훈련된 전문 간호 인력을 지원하는 단체를 만들었다. 1863년, 제네바에서 적십자규약이 제정된 이후 4년 뒤 1867년엔 드디어 국제적십자가 탄생했다.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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