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대륙은 어떻게 생겼을까? 연구 계획서

소개

지금의 대륙은 어떻게 생겼을까? 연구 계획서입니다. 좋은 Sample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개요
2. 목표
3. 학습 내용의 특성
4. 주요 학습 방법
5. 세부 학습 전략
6. 예상되는 학습 효과

본문내용

1. 개요
지구의 한자적 의미를 다시 새겨보면, 땅 지에 원 구이다. 즉 땅으로된 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지구의 70%를 차지하는 것은 물이다. 엄밀하게 따진다면 지구가 아니라 수구라고 불러야 할 우리의 행성을 인간은 왜 “지구“라고 말을 붙인 것일까? 그 속에는 땅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무의식적인 사고가 들어난다. 땅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인간은 땅에서 자원을 얻기도 하고, 땅의 생물들과 교류하면서 살아갔다.

그러나 우리가 이 땅과 언제나 우호적인 교류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류의 역사 속에서 인류를 멸종의 직전까지 이끌어 갔던 대부분의 행동들은 땅에 의한 것이였다. 가장 오래된 사건은 폼페이의 몰락이 있다. 폼페이는 로마보다 앞선 역사를 자랑하던 당대 최고의 도시국가 중에 하나였으며, 후에 로마제국의 통치를 받는다. 물론 그 속에서도 단연 빛나는 도시였다. 그러나 배수비오 화산이 분화해 버리고, 배수비오 화산 바로 주변 도시였던 폼페이는 서기 79년 8월 24일 최후의 날을 맞이한다.

<중 략>

2. 목표
이 교과의 목적은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인 지구를 이해하는 데에 있다. 지구 특히 대륙간의 이동을 설명한 대륙이동설을 통하여 최초의 대륙인 판게아에서부터 현재의 5대양 6대주 까지 땅의 역사를 알아 볼 것이다. 그리고 판구조론에 입각하여서, 현생인류의 인종적 분포, 자원적 분포등을 이해하여 현재 사회 현상에 대한 근원적인 이해를 돕는다.

대륙이동설
알프레드 배게너에 의해서 제시된 이론으로 대륙이 최초의 초대륙에서 이동(Drift) 했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대륙의 움직일을 설명하려던 시도는 이전에도 존재하였다. 특히 알프스 산맥에서 발견되는 일련의 스러스트 단층 구조는 이러한 대륙의 이동을 예견하는 자료로서 종종 언급되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구조는 지각의 길이가 줄어들지 않고는 생성이 불가능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전부터 대서양 양쪽에서 발견되는 고생물 분포를 바탕으로 하여서 대륙간에 육교역할을 하던 무언가(땅 혹은 해류의 흐름)이 있지 않았을까 추측되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