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비평적 감상문

소개

픽사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고 비평문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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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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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에 애니메이션은 물론 만화책도 보지 않던 나는 수능이 끝나고 삶에 무료함을 느끼던 차에 페북에 올라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풀버전’ 이라는 게시글을 보았다. 보통 같으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지나갔을 텐데 할 것도 없고 워낙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라기에 시간 투자할 가치가 있을 것 같았다. 간략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치히로와 그녀의 부모는 이사를 가던 중 낯선 터널을 지나게 된다. 그 곳은 인간에게는 금지된 신들의 세계로, 음식이 가득 차려진 가게에서 허락도 없이 음식을 먹어버린 부모는 돼지로 변해버리게 된다. 치히로는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하쿠의 도움을 받아 유바바가 운영하는 목욕탕에서 일하게 된다. 목욕탕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이름을 바꿔야 한다며 유바바는 치히로 대신 센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이 세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자신의 원래 이름을 알아야하는데 치히로는 점점 자신의 이름을 잊어간다는 것을 인식한다. 여러 고난을 거치면서 가오나시가 목욕탕 안에서 한바탕 큰 소란을 벌이게 되는데 이걸 계기로 해 하쿠와 유바바의 관계가 들어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