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 경부골절(성인) 문헌고찰

목차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과 징후
5) 진단적 검사
6) 치료 [정복-고정-재활]
7) 수술방법
8) 간호중재
9) 합병증
10) 퇴원교육(고관절 전 치환술 대상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노년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은 골절이며 젊은 사람에게는 드물게 나타난다. 나이가 들면 좌식생활이 많아지므로 대퇴사두근이 약해져 넘어지기 쉽고, 뼈에 칼슘이 침착되지 않아 골다공증이 생겨 작은 사고에도 뼈가 부서지기 때문이다.
대퇴골두에 가까이 붙어 있는 경부내측골은 잘 낫지 않고, 가관절이 되기 쉬우며, 또한 똑바로 서지 못하게 된다. 노인이 옆으로 넘어져서 허리를 부딪쳐, 일어서서 걷지 못하게 되었다면 일단은 이와 같은 골절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젊은 사람에게는 매우 큰 외부의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이러한 골절은 일어나지 않는다.

2) 원인
① 전도(사람이나 물체가 넘어짐)
ex) 낙상사고, 추락 등
② 타박(외부의 충격이나 둔탁한 힘)
ex) 자동차사고, 구타, 넘어짐 등
③ 호르몬의 변화(여성)

3) 병태생리
노인의 경우 뼈에 칼슘이 침착되지 않아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뼈가 약해지며 부서지기 쉽고 넘어지기 쉬워서 더 자주 일어난다. 대부분이 심맥관계, 폐, 신장, 신경계 등의 질환 및 당뇨병과 연관된 경우가 많아 치료나 간호가 더욱 복잡해지므로 철저하고 세심한 사정이 필요하다.

참고자료

· 성인간호학(하권) 제5판, 현문사, 전시자 외(2010) - 357p~386p, 387p~393p
· 성인간호학(하권) 제6판, 현문사, 조경숙 외(2014) - 359p~364p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 간호학대사전, 대한간호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