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영화감상문 - 신비한 동물사전 >줄거리가 아닌 감상을 위주로한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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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는 20-30대 젊은 성인들이 초등학생때 즈음부터 접하여 청소년기 성인이 되기까지 쭈욱 함께 해준 영화이다. 더 어릴적 시절을 떠올리면 디즈니랜드의 신데렐라, 피터펜, 그리고 한국의 대표 만화인 달려라 하니와 같은 격인 샘이다. 해리포터는 마법을 다루는 아이들의 이야기로 일반적으로 우리가 접해왔던 마법사 이야기들이랑은 조금 다르다. 입학전 해리의 삶부터 호그와트입학 그리고 다양한 모험등을 통해 어른 아이 할것없이 공감하고 즐길수 있다. 어찌보면 성인들이 보기에 시시한 주제일지 모르나 20-30대 성인들은 이 영화, 그리고 이 책과 함께 성장해 왔기에 어찌보면 키덜트[kidulr] 문화중 하나가 아닌가 한다.
현재 상영작들로 형, 블레어워치,옹박등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지만 CGV,롯데,메가박스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신비한 동물사전”을 앞에서 가장 많은 상영을 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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