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만에 끝내는 우주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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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는 수업시간에 배웠던 지구과학 내용을 책을 통해 배웠던 내용을 곱씹어가며 이해하고 싶었고 아직 학년이 낮아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중에서 한 파트를 골라 심층적으로 지구과학을 배우는 게 아니라서 공부를 하면서 지구과학에 대해 더 심층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궁금했던 실마리가 풀릴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또한 교과서가 아닌 이런 책으로 읽으면 보다 여유롭게 흐름을 이해해가며 읽을 수 있어 우주에 관련된 내용의 책을 통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수많은 과학도서 중 ‘4시간 만에 끝내는’이라는 책 제목의 문구가 나를 읽도록 유도한 것 같다. 역시나 이 책에는 수업시간 다루었던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아는 내용이 책에 실리니 신기하면서 뿌듯했고 미처 몰랐던 심화된 내용들도 나왔는데 그 부분들이 가장 인상 깊게 남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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