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F case study

목차

I. Fx
1. 임상증상
2. 비수술요법
3. 수술요법

II. ORIF
1) 간호사정
2) 진단검사
3) 수술과정
4) 수술 전ㆍ후 간호

본문내용

골절은 뼈가 부러지는 것을 말한다.
골조직의 연속성이 부분적 또는 완전히 이단된 상태로 선상골절부터 작은 조각으로 부서진 분쇄골절 등이 있다.
골절 자체가 사망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적으나, 골절로 오는 쇼크나 출혈이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골절은 부목, 석고붕대, 견인 등의 비수술적 방법과 내부고정술과 외부고정술의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 중 고정장치를 골절부위 절개를 통하여 삽입하는 내부고정술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Fracture(Fx)
뼈가 부러진 상태를 골절이라고 하며, 모든 골절의 병태생리기전과 간호중재는 골절부위나 형태에 관계없이 동일하다.
골절을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신체기능의 손상이나 기형이 발생될 수 있고, 장기적 부동을 요하는 치료로 인하여 합병증이 유발된다.
대부분의 골절은 낙상, 자동차 사고 등 외부의 과도한 힘에 의해 발생하지만 종양이나 골다공증 등 골조직의 병리적 변화로 인해 뼈가 약해진 경우에는 정상적인 활동 중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1. 임상증상
골절의 임상증상
ㆍ통증: 골절부위의 종창, 근육경련, 골막손상이 원인
-즉각적이고 심한 통증
-손상부위 압박 시 악화
-움직일 때 악화
ㆍ정상 기능 상실: 손상된 부위의 수의운동 불가능
ㆍ골절로 인한 기형
ㆍ손상부위의 연조직 부종: 반상출혈, 체액과 혈액이 손상부위로 스며듦
ㆍ골절단부위의 마찰음
ㆍ비정상적인 움직임, 가성 움직임
ㆍ감각 손상, 근육경련, 손상 하부의 마비
ㆍ심한 손상, 혈액 상실, 심한 통증으로 인한 쇼크

골절의 임상증상은 골절의 형태와 위치, 관련 조직의 손상 유무에 따라 다양하다.
일반적인 증상으로 통증, 기능의 손실, 가동작, 변형, 위축, 국소부종, 마찰음 등이 나타난다.
통증은 골절 직후에 조직이나 근육의 손상으로 인한 경련 등에 의해 유발되는데, 조직 손상이 동반되거나 환부를 움직이거나 환부에 압력을 가할 때 더 심해진다.
기형은 뼈의 모양이나 위치가 변해 사지가 굽어지거나 짧아질 때 생기며, 돌아가거나 꼬이는 형태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하) (현문사, 2014/02/05, 공저 조경숙 외)
기초병리학 (수문사, 2012/02/07, 공저 이한기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