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매너 및 에티켓 사례

목차

Ⅰ. 아파트
1. 사라진‘이웃사촌’
2. 층간소음 사례
3. 층간소음 감소를 위한 노력

Ⅱ. 문화관람
1. 문화관람에서 발생되는 비매너 사례
2. 문화관람 할 때의 매너

Ⅲ. 대중교통
1. 대중교통 비매너 사례
2. 대중교통에서의 매너

Ⅳ. 조사를 마치며

본문내용

1. 사라진‘이웃사촌’
‘이웃사촌’이라는 단어가 있다. 이 단어는 서로 이웃에 살면서 정이 들어 사촌 형제나 다를 바 없이 가까운 이웃이라는 뜻을 지닌다. ‘먼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웃간의 친밀도가 좋았는데 이제 이런 말들은 다 옛말이 되어 버렸다.
우리는 다들 아파트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웃은 전에 비하여 훨씬 많아졌다. 하지만 우리는 엘리베이터에 이웃과 함께 탑승하더라도 인사를 하지 않으며 뻘쭘하게 서있고는 한다. 이웃간의 인사매너가 사라진거는 어쩌면 아파트에서 비매너적인 행동의 시작에 애교라고 볼 수 있는 정도이다.
매너란 앞에서 말했듯이 하지 말아야할 행동이 법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지켜지지 않을 경우 나는 물론이며 상대방도 불편하거나 기분이 상할 수 있는 행동들이다. 어쩌면 아파트에서의 매너가 사라진건 ‘정’이 사라진 우리사회의 어두운 부분이며 이웃사촌이라는 단어가 사라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 싶다.

2. 층간소음 사례
내가 직접 겪은 아파트의 비매너적인 행동을 말해보겠다. 윗집에선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연주를 자주하는데 문제는 평일에 밤11시 이후, 주말엔 새벽 5시부터 연주를 시작한다. 보통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 시간에는 아직 잠을 자고 있을 시간인데 항상 그 시간에 연주를 하시니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내고는 한다. 그러다가도 사정이 있으시겠지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저녁에는 자장가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가끔가다 욱하는건 어쩔 수 없다.
나는 이정도이지만 내친구가 작년에 겪은 일은 조금 심각하다.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당시 친구가 이사를 하여 새로 들어간 집에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가 친구가 전에 살던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랫집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하루는 아랫집에서 찾아와서 쿵쿵거리며 걷는게 시끄럽다며 걷는거에 신경을 좀 써달라며 화를 내셨다고한다.

참고자료

·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452165649367698005
· http://www.me.go.kr/home/web/main.do
· http://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84989
· http://wowstar.wowtv.co.kr/view.php?ud=57612
·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0822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939965
· http://www.ihalla.com/read.php3?aid=1444921200516946099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106000035
· http://www.sbu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