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스미스와 마르크스의 경제윤리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6.09.30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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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아담 스미스의 경제윤리
1) 하나님의 섭리
2) 경제인의 성품
3) 자연법과 도덕법
Ⅱ. 칼 마르크스의 경제윤리
1) 공산주의 사회
2) 개인 소유에서 공동 소유로
3) 경쟁의 폐지와 자기부정
Ⅲ. 비교
1. 차이점
1) 분업과 자기애
2) 완벽한 인간의 추구
3) 도덕법의 수용 여부
4) 신앙의 요구 여부
5) 유토피아
2. 공통점
Ⅳ. 참고 서적
본문내용
Ⅰ. 아담 스미스의 경제윤리
1) 하나님의 섭리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행동했는데, 전혀 의도치 않았던 목적이 달성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가 보이지 않는 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 섭리는 선한 의지를 가졌기에 인간의 의도를 넘어 모두에게 유익을 준다. 하나님은 인간이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스스로 깨우치도록 상과 벌을 주신다. 인간은 자신의 경제행위의 자연스러운 결과를 통해,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통해, 지금 제 행위가 하나님의 섭리와 일치하는지 여부를 알게 된다.
경제인은 하나님의 협력자로, 도덕감각으로 하나님과 교류하며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계획을 실현해 간다. 그러나 도덕감각으로 교류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 경제인은 자신 안에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 늘 노력해야 한다.
2) 경제인의 성품
하나님의 협력자인 경제인은 다음과 같은 성품이 필요한데, 이는 인간 안에 내재된 자연적 성품이다. 먼저 분업이다.
참고 자료
황의서, 『경제윤리』, 서울: 무역경영사,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