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교육심리학] 창의력이란 무엇인가 -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과연 무엇이 창의성을 만드는가? 새롭지 않은 새로움

소개

새롭지 않은 새로움에게 새로움을의 길을 묻다를 읽고 그 위주로 작성 되었습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창의의 재조명, 두 개의 창의
1. 적절성의 딜레마
2. 새로움은 사실 두 가지였다.

Ⅲ. 천재란 과연 어떤 사람인가?
1. 천재를 만드는 3가지 구성요인
2. 천재와 창의성

Ⅳ. 창의를 만드는 사고
1. 창의성을 만드는 것은 1만 시간의 법칙(10-year-rule)이다.
2. 창의성을 측정하는 두 가지 요인과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
3. 최적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자.
4. 고정관념은 이제 없어져야 하는 것인가?
5. serendipity? 우연히 알아내는 것 - 우연이가 아니라 알아서 보인 것이다.
6. 창의를 만드는 습관의 시작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화이다.
7. 창의를 만드는 것은 바로 경험과 학습이다.
8. 새로운 판을 열어라.

Ⅴ. 결 론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창의는 물론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창의만이 중요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창의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도 아니고, 창의만 있다고 찬란한 미래가 만들어 지는 것도 아니다. 사실 우리 사회가 보여 주는 창의에 대한 열광은 어쩌면 하나의 유행으로 막을 내릴지도 모른다는 혐의가 농후하다. 하지만 다소 과장이 썩혀 있다 하더라도 창의는 분명 매력적이다. 내가 아인슈타인이 되고 스티브 잡스가 된다는 상상을 해보자. 상상만으로도 가슴 설레지 않는가? 내가 만든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세상을 이끌어 가는 그런 상상은 그저 상상만으로도 가슴 설렌다. 물론 그렇게만 된다면 부와 명예는 당연히 따라오는 보너스가 되지 않을까? 우리 사회의 모든 곳에 자리하는 창의에 대한 열망은 이러한 희망을 반영한다. 때문에 창의에 대한 관심은 넘쳐 나고 제안되는 기법은 정신 차리기 힘들 만큼 다양하다. 우리는 누구나 한 번쯤 창의에 이르는 안내서를 접해 봤을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창의를 만드는 비법들은 더 이상 은밀한 비밀이 아니다. 브레인스토밍, 트리츠, 스캠퍼와 같은 용어들은 이제 더 이상 낯선 용어들이 아니다. 이제 우리들은 누구나 창의에 대해서 완벽하게는 모르지만 대충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안다고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 우리는 이제 창의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일까? 혹시 넘쳐나는 정보가 만들어 낸 익숙함이 창의를 알고 있다고 믿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도대체 무엇이 창의적인 것일까? 내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 새롭다고 느끼면 그건 모두 창의적인 것일까? 아니면 무엇을 알 만한 나이가 아닌 사림이 그 말을 하면 그 사람은 창의적인 사림인 걸까? 창의적인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 지는 것일까? 창의는 가르쳐지고 향상될 수 있는 것일까? 비록 은밀하기는 하지만 정확한 제조 공정이 존재하고 이를 알기만 하면 누구나 창의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창의란 타고난 천재가 그들만의 독특한 능력으로 어느 순간 영감을 얻어 만들어 내는 신비한 것일까? 이제 그 답을 찾아 나가보자.

참고자료

· 임웅 『새롭지 않은 새로움에게 새로움의 길을 묻다』 학지사
· Robert J. Sternberg, E.L.GRIGORENKO 외 1명 『창의성』 학지사
· 임규혁, 임웅 『교육심리학』 학지사
· 윤태경 역 『창의성을 지휘하라』 와이즈 베리
· 모기룡 『잃어버린 창의성을 찾아서』 글로세움
· EBS 라이브 토크 부모 『돈 안 들이고 영재 만들기』 EBS 교육방송국
· EBS 라이브 토크 부모 『공부의 신 - 강성태』 EBS 교육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