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의 리더십 - 태조 왕건 그리고 태조 이성계 새로운 나라를 건국한 제왕들의 이야기

소개

왕건과 이성계는 모두 사회가 혼란스러운 시기에 리더십을 발휘하여 어려운 상황을 타파해내고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기에 이르렀다. 이 자료는 아래의 참고문헌을 바탕으로 건국 당시의 상황과 두 제왕이 발휘한 리더십을 분석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그 요소 중 현대사회에도 충분히 통용될 만한 것을 추려내었다.

목차

1. 인물탐구
1)고려의 시초, 태조 왕건
2)조선의 시초, 태조 이성계

2. 왕건 VS 이성계
1)나라를 건국하다
2)나라의 기틀을 바로 잡다
3)나라의 위기를 극복하다

3. 공통점과 차이점

4. 제언 및 결론

본문내용

태조 왕건 [王建]
877 ~ 943
후 삼국 시대 후 고구려의 장군이자, 고려 왕조의 초대 국왕
성은 왕 (王) , 휘는 건 (建) , 묘호는 태조 (太祖)

877 송악의 호족 왕륭(王隆)과 그 부인 한씨(韓氏) 사이에서 탄생.

896 궁예(弓裔)의 휘하에 들어가 장수로 활동하기 시작함.
후백제와의 교전에서 거듭 승리하여 ,
전라도와 경상도 서부 지역에서 견훤의 군사를 여러 번 격파하였다.

906 충주, 청주 등 충청도 지역과 경상북도의 상주 등을 점령하여
태봉국의 세력권을 넓히고 , 나주를 공략하여 후백제를 위협.
중국과의 뱃길을 차단하여 나라의 국력을 확장시켰다.

뛰어난 전과를 바탕으로 궁예의 총애를 받으며 마흔 살도 되지 않은 젊은 나이에 백관의 우두머리인 시중에까지 올랐고, 918년에 궁예의 독단과 전횡을 문제 삼은 여러 호족과 배현경, 홍유 등 무장들의 지지로 거병하여 마침내 궁예를 축출하고 고려를 세웠다.

참고자료

· 박기현, <왕의 리더십>, 원앤원북스
· 김기홍, <제왕의 리더십>, 휴머니스트
· 김석우, <왕건에게 배우는 디지털 리더십>, 북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