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답사, 덕수궁의 역사, 현존 덕수궁 건물들, 사라진 덕수궁 건물들, 덕수궁의 비화들

소개

덕수궁에 관련된 전반적 자료를 직접 답사하여 찍은 사진과 함께 정리하였습니다. 특히 덕수궁 내 건물들에 대한 설명이 상세히 반영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덕수궁의 역사
1. 덕수궁의 창건
2. 대한제국 시대의 덕수궁
3. 덕수궁의 명칭변경
4. 일제시대의 덕수궁
5. 덕수궁 돌담길
6. 남쪽 담장의 구름다리 흔적
7. 해방 후의 덕수궁

Ⅱ. 현존하는 덕수궁의 건물들
1. 대한문
2. 하마비
3. 금천교
4. 석어당(昔御堂)
5. 중화문(中和門)
6. 중화전(中和殿)
7. 덕홍전(德弘殿)
8. 함녕전(咸寧殿)
9. 정관헌(靜觀軒)
10. 즉조당
11. 즉조당 - 팔작지붕
12. 즉조당 앞의 괴석
13. 준명당
14. 석조전
15. 광명문
16. 광명문 - 익공계 양식

Ⅲ. 사라진 덕수궁의 건물들
1. 규모
2. 역사
3. 돈덕전
4. 수옥헌 지역
5. 수옥헌 만희당
6. 선원전
7. 기타 주요 건물
8. 복원 계획

Ⅳ. 덕수궁의 비화들
1. 배치도의 건물들 이름
2. 과거의 덕수궁 모습
3. 덕수궁의 행사장화
4. 덕수궁 불타다 !!
5. 덕수궁 방화사건 기록들
6. 중명전의 위기
7. 중화전은 왜 단층으로 재건되었나?
8. 덕수궁에는 왜 서양식 건물이 ?
9. 대안문이 대한문으로.. 왜 ?
10. 덕수궁 답사

본문내용

덕수궁의 창건
임진왜란 이후 선조가 한양으로 환도하였으나 백성들에 의해 궁궐들이 모두 불태워져 머무를 궁이 없었음.
정릉동에 위치하고 있는 월산대군의 집에 임시 행궁을 마련.
그 뒤를 이은 제15대 왕 광해군-창덕궁 복구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이 곳에 머물다가 광해군 3년(1611) 10월에 창덕궁으로 옮겨감.

이 행궁을 경운궁이라 부르게 됨.
1611년 12월에 광해군은 다시 경운궁으로 옮겨 1615년 4월에 창덕궁으로 이어하기까지 이 곳에 머물렀음
이 시기 경운궁은 궁다운 체모를 갖추게 되었음.

대한제국 시대의 덕수궁
고종 32년(1895) - 명성황후가 건청궁에서 일본인들에 의해서 시해되는 을미사변이 발생
1896년 고종은 경복궁에서 아관(러시아 공사관)으로 파천함. 이 때, 태후와 태자비를 경운궁으로 옮겨 살게 하였고 경복궁에서 시해된 민비의 빈전과 열성조의 초상화도 함께 옮겨옴.
경운궁은 궁궐로서 각광을 받게 되었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