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의 시판 찬성측 토론 준비문

소개

사후피임약의 시중 판매에 관한 찬성측 토론 준비문 입니다. 입론은 그대로 말씀하시면 되고 교차질문은 상대측의 주장을 잘 들어보고 해당되는 것을 질문하시면 됩니다.

목차

1. 입론
2. 교차질문

본문내용

저는 사후피임약의 일반 의약품화 찬성 측 입장 토론자 ???입니다.
우선 사후피임약의 정의를 말씀드리자면 사후피임약이란 성관계 전이 아닌 후에 복용하여 수정란의 자궁 착상을 막아, 임신가능성을 낮추는 약입니다.
하지만 현재 사후피임약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복용을 위해서는 의사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이로 인하여 실패한 피임과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여성의 선택권을 매우 좁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관하여 2012년 6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사후피임약을 의사 처방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 약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발표하였는데, 종교계, 의료계 등이 크게 반발했습니다.
그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사후피임약이 50년 이상 소비되어 오면서 안전성이 확보되었다는 이유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할 것임을 밝혔지만 보건복지부는 “사후피임약은 윤리적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민감한 사안” 이라며 일반 의약품 전환 결정을 보류하고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3년간의 유예기간을 갖고 모니터링을 하는 중입니다.

참고자료

· 2012년 6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표
· 2011년 야후에서 실시된 사후피임약의 시판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 2012년 6월 조기원 의약품안전국장의 주장
·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