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이론] 수업한다는 것

소개

영어과 수업을 이홍우 교수의 입장에서 비판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I. 머리말
II.기억에 남는 수업방식과 이에 대한 이홍우 교수 입장에서의 비판
1. 복습
2. 본문학습
III. 맺음말

본문내용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테이프를 들려준 행위 그 자체가 가지는 의미는 수업시간에 단순 교재만이 아닌 미디어를 활용한다는 과시일 뿐인 것이다. 영어라는 교과가 가지는 본래의 목적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케 하는 것인데 한 번 들려주는 것만으로는 (그것도 아무런 설명도 없이) 우리들에겐 언어가 아닌 흥얼거리는 소리의 하나일 뿐인 것이다. 고1수준의 학생들에게 본문추측하기의 일환으로 테이프를 들려줄 때는 그 과에서 배울 내용에 대한 동기유발 학습을 충분히 해준 후에 이미 학생들이 알고 있는 단어들을 이용하여 Guessing Game 등을 이용하여 본문내용에 대한 어느 정도의 추측을 가능케 한 후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교사가 테이프를 본문 수업 전에 들려준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그 시간에 배울 것을 미리 추측하고 생각하게 함으로써 그 시간의 배울 내용에 관한 흥미유발과 더 쉬운 이해를 목표로 해야하는 것이다. 그 과에 나오는 쉬운 단어(학생들이 알고있는)를 미리 제시해 주고 스무고개 형식의 교사와 학생간의 문답을 통해 본문 내용을 추측하는 것은 학습에 있어서 상당한 효과가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