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수학으로 힐링하기 (제목: 고통과 희망 사이에 있는 수학) (독서감상문, 서평)

소개

수학독후감 <수학으로 힐링하기> (저자 이수영)
제목 : 고통과 희망 사이에 있는 수학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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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벌중심사회가 된 지 오래되었다. 아니, 태초에 학벌중심사회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성인이 될 때까지 대학 서열화 문화에 희생양이 되어 교실 안에서 꼼짝하지 못했다. 우리를 교실 안에 가둬두고, 학벌중심사회의 희생양이 되게 한 중심에는 ‘수학’이 있었다. 즉, 수학을 못하면 명문대학을 못가거나 대학 자체에 진학 꿈을 버려야 한다. 그러나 전체 고등학생 수의 0.1%도 채 안 되는 학생들만 명문대학 진학에 성공하고 나머지 99.9%는 루저가 되는 상황에서 수학은 도저히 정이 안 가는 대상이었다. 수학은 공포의 대상이요, 혐오의 대상이었다. 수학이 내 삶을 힐링시켜 주리라, 는 상상은 전혀 하지 않았다.

저자는 용감하게 수학으로 우릴 힐링시켜 주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곤 저자는 수학과 삶을 연결시켰다. 수학과 삶은 전혀 연결고리가 없다는 게 상식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