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케이스 스터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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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Ⅲ. 진단검사
Ⅳ. 투약(Medication)
Ⅴ.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문헌고찰
귀의 구조와 기능
․ 외이 : 귓바퀴, 귓구멍(외이도) - 소리를 모아 고막으로 전달한다.
․ 중이 : 고막, 중이강(고실), 이소골 - 소리를 달팽이관(와우)으로 전달한다.
․ 이관 : 중이와 비강을 연결하는 관으로 중이내의 기압을 조절한다.
․ 내이 : 달팽이관(소리를 감지해 신경으로 전달), 세반고리관(평형유지 기능)

1. 정의
중이염은 중이강 내에 일어나는 모든 염증성 변화를 총칭하는 것으로 중이강, 중이점막 상피세포 및 상피하 조직의 변화와 구조물의 골 파괴 징후를 동반하는 조직 변화를 보인다.
만성 중이염은 대부분의 경우가 급성 중이염이 완전히 낫지 않아 만성화 되는 경우로, 특히 병 따위로 전신의 저항력이 약해져 있는 사람, 부비강염이나 아데노이드 증식증이 있는 사람, 알레르기 체질의 사람의 경우는 급성중이염이 만성화되기가 쉽다.
임상 증상에 따른분류
- 급성 중이염, 삼출성 중이염,
만성 중이염(비진주종성/진주종성)

2. 원인
주로 이관(유스타키오관)의 기능장애, 미생물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발병하지만, 면역반응, 생화학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관여하여 병적 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원인균으로는 Pseudomonas, Staphylococcus, Klebsiella(녹농균,포도상구균, 클렙시엘라)가 있다.
급성 중이염은 후유증 없이 치료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염증이 재발하거나 염증이 지속되는 재발성 중이염이나 삼출성 중이염의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는 이후에도 완전하게 치료되지 않고 중이강의 염증이 만성화로 진행하는 만성 중이염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측두골의 함기화도 만성 중이염의 발생에 영향을 주며, 함기화가 나쁠수록 만성 중이염이 발병하기 쉽다.

3. 증상
귀의 통증이 나타나고 고막이 부풀거나 함몰, 천공이될 수 있다. 환자는 귀에서 부글거리거나 우직거리거나 펑하고 터지는 느낌을 갖게되는데 연하시 두드러진다. 또 귀에 충만감이 생기면서 전도성 청력소실이 온다.

참고자료

· 성인간호학 Ⅰ,Ⅱ 수문사 김금순 최경옥 외
· 병리학 현문사 김양호 외
· 진단적 검사와 간호 수문사 김정애 심옥수 장은정 외
· 간호과정 정문각 성미혜 강정희 외
· http://www.vitaminm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