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니 가오리 『울 준비는 되어있다』를 통해 본 여성인권문제

소개

에쿠니 가오리 소설 '울 준비는 되어있다' 속편 생쥐마누라, 전진 또는 전진이라 여겨지는 것 / 반짝반짝 빛나는 을 중심으로 여성인권 문제에 대해 접근하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여성혐오사건과 일본 내에서의 가부장적 관습 등을 작품을 통해 비판해 보았다.

목차

1. 서론

Ⅱ. 본문1
1. 생쥐마누라
2. 전진 또는 전진이라 여겨지는 것

Ⅲ. 본문 2

Ⅳ. 결론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여성인권에 대한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다. 지난 17일 30대 남성에게 20대 여성이 흉기로 서너 차례 찔려 죽은 「강남 살인사건」도 그러하다. 그는 평소 여자에게 무시를 당해왔다고 언급했으며, 그 피해의식을 위한 분풀이로 살해를 저질렀다고 말했다. 또한 며칠 전에는 뿌리 깊은 여성혐오자인 트럼프가 미국의 공화당 대선후보가 되기도 하였다. 이 여성혐오가 낳은 비극적 범죄와 여성 혐오자에 대해 많은 여성들이 분노하며 일어섰다. 여성과 관련된, 여성인권문제에 대해 최근들어 사람들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여성인권을 찾기 위한 운동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며 여성혐오, 여성차별에 대한 사회의 변화가 절실하다. 일본소설의 3대 여류작가 라고도 불리는 에쿠니 가오리의 『울 준비는 되어있다』 속 작품들을 읽으며 여성차별, 특히 가부장제도와 관련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냉전중인 부부’ 라는 에쿠니 가오리만의 비슷한 패턴 속에서 은근히 발견되는 여성차별이

참고자료

· 에쿠니 가오리 - 울 준비는 되어있다, 소담 출판사, 2004년 7월
· 에쿠니 가오리 - 반짝반짝 빛나는, 소담 출판사, 2002년 2월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272114015&code=990304
·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6051900152